여객수요 증가를 기대한 국내 8개 국적 항공사들은 올해 도입하는 항공기 대수가 총 4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각각 14대의 신규 항공기와 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저비용 항공사는 총 2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있다. 항공사들은 늘어나는 항공기에 맞춰 인력 채용과 운항 편수 확대 등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으며 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과 함께 항공사지상직 일반채용과 항공기 정비사 등 공항지상직 포지션에 대한 채용도 시작했다
항공사의 성장으로 올해 지상직승무원 지원을 앞두고 있는 준비생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더해지며, 작년 채용의 기회를 놓쳤던 지원자들은 올해 채용소식에 기대해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사지상직이라는 채용에 지원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들은 스펙뿐만 아니라 항공전문인력에 맞게 CRS자격증과 DCS자격증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지원자들이 늘면서 자격증 취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ANC항공사지상직학원은 항공사 채용대행기관이자 국비지원 훈련기관으로써 재직자내일배움카드와 실업자국비지원카드를 통해 crs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해 평일교육과 이직이나 스펙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취업교육과 취업지원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ANC항공사지상직학원 홍대점 관계자는 "CRS와 마찬가지로 DCS 프로그램도 항공사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현재 인천공항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 ANC의 DCS프로그램은 현재 다수 항공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취업시 유리하고, 입사 후 교육을 받을 때에도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ANC항공사지상직학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ANC 추천, 특채 채용 정보 외국항공사 공채 대한항공 서비스인턴, 아시아나 서비스인턴, LCC항공사 공채 샤프, 스위스포트, 에어코리아 등 조업사 공채 채용에 대한 면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