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유나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17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박유나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주황색 폴라 티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함을 발산 중이다.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러블리함을 뿜어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
박유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금토극 'SKY캐슬'에서 가짜 하버드생 차세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크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