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최근 결혼 발표 후 결혼식을 올렸지만 남편의 신분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해 신접살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남편의 직업과 자산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남편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 등에 투자하는 투자자 사무엘 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남편의 자산과 스펙이 공개되자 클라라의 신혼집까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가 거주하는 신혼집은 전용면적 40평대부터 250평까지 다양하며 금액은 42억원부터 최고 340억원대까지 다양하다.
지난달 결혼한 클라라는 중국에서 활동 중.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한 뒤 이후 행보를 정할 예정이다. 국내 복귀는 미정이다. 관계자는 "당분간 중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다수 작품과 출연 계약을 해놓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