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이제훈을 비롯한 제작진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래블러'는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류준열과 이제훈이 약 2주간 쿠바에서 제작진의 도움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의식주를 해결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1일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