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JB가 예능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그룹 갓세븐 JB가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감빵(교도소)의 모범수들 속 숨은 마피아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
방송인 김태진이 MC를 맡고 코미디언 이수근·정형돈·황제성·장도연·배우 이상엽·가수 김종민·세븐틴 부승관·아이즈원 최예나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갓세븐 JB가 합류해 젊은 피를 보탠다.
JB는 갓세븐의 리더다. '꽃미남 브로맨스' '정글의 법칙'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놀라운 토요일'의 1부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3월 16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