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이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24일 오후 1시 40분에 진행되는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DD 어린결 쿠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그 동안 ‘믿고 쓰는 쿠션’으로 불리며,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누적 판매량 620만 개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 대표 H&B스토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에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DD 어린결 쿠션’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리오 관계자는 "‘DD 어린결 쿠션’은 피부 노화 원인인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동안 실드’ 기능을 탑재해 일명 ‘어린결 쿠션’이라고도 불린다. 특수 제작한 촘촘한 메쉬 스펀지가 파우더를 곱게 걸러 피부 요철과 뭉침을 막아주고, 얇고 균일한 커버를 구현해 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국내 색조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 온 클리오가 대형 홈쇼핑에 진출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의미를 갖는다”고 전하며 “홈쇼핑 진출을 계기로 내수 매출 확대하는 한편,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