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별은 27일 자신의 SNS에 "내 베프 바로 이남자. #동네라멘집 #라멘브런치 #데이트 #신이가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하하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하면서도 친구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습니다", "달달ㅎㅎ", "데이트 부러워요", "스키장 가신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별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