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이 정상 방송된다.
MBC 측은 28일 "혼선을 끼쳐 죄송하다. 오늘은 '봄이 오나 봄'이 정상 방송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가 결방된다고 알려졌던 터. 그러나 정상 방송이 결정됐다. '봄이 오나 봄'은 전날인 27일 2차 북미정상회담 영향으로 결방됐다.
KBS 2TV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와 '해피투게더4'는 결방 없이 기존 방송 시간대에 전파를 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