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전국가구 기준 1부 9.5%, 2부 12.0%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이보다 조금 높은 9.9%, 13.0%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현은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늘 에너지가 가득 차 있었다. 반면 매니저는 한국에서와 달리 해외 스케줄을 진행할 땐 힘들어 하기도 했다.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 남들 표정에 따라 눈치껏 행동해야 한다는 프로 매니저의 팁도 공유했다.
이어 1주년을 맞은 매니저들은 가평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유병재 매니저, 이승윤 매니저, 박성광 매니저, 신현준 매니저가 함께 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나중에 이영자의 신입 매니저가 합류해 즐거운 휴가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