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솔미가 일일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솔미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요즘 근황에 대해 박솔미는 "6살, 5살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DJ 김태균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원래 제가 조금만 먹으면 살이 엄청 찐다. 고등학교 때는 80kg에 육박했다.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비법에 대해서는 "그냥 굶어서 뺀다. 오늘 보이는 라디오는 처음이라 어제부터 굶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