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나일론 4월 호에 공개된 배우 김보라는 이국적인 섬 발리에서 다가오는 봄, 여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한 의상과 감각적인 아이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보라의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일상 룩을 완성한 선글라스는 래쉬의 아베크 제품으로, 복고풍의 라운드형 안구와 볼드한 아세테이트 소재 프레임의 뿔테 선글라스다.
래쉬 브랜드 관계자는 "심플하고 클리어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수작업 방식의 리벳 스타일을 접목해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칫 밋밋하기 쉬운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틴티드 선글라스는 래쉬의 큐어 제품으로 메탈 소재의 다각형 안구 스타일로 유니크한 멋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화사한 로즈골드 컬러가 김보라의 얼굴에 생기를 더해 발리의 강렬한 햇살과 어우러져, 더욱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