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모델 니시우치 마리야가 메트로시티(METROCITY) 19FW 패션쇼의 모델로 선다.
이탈리아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오는 22일(금) 더 라움에서 개최하는 19FW 패션쇼&파티에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가 모델로 함께한다며, 이 외에도 패션쇼에는 전설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잡지 ‘니콜라’, ‘seventeen’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워너비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모델 겸 배우, 가수다.
일본 패션 아이콘이자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분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입증받고 있다.
아이돌 샤이니의 멤버인 KEY의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패션쇼에서는 ‘I AM WHO I AM’를 콘셉트로 메트로시티만의 컨셉추얼한 무드가 깃든 19FW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애프터파티에서는 DJ 공연과 함께 샤이니 태민&마미손의 공연이 펼쳐지고,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도 준비된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에는 여러 패션 인사들과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19FW 컬렉션을 소개하고 여러 패션피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