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측은 "1일 티몬데이에서 만우절을 맞아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의 2000여 개 초저가 상품과 각각의 상품 수량을 5000여 개 이상 준비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티몬은 이날 밤 12시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특가 제품을 선보인다. 오전 10시에는 삼성전자 스탠드 에어컨(AF16N5779WZK)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25% 할인한 99만원에 10대, 오전 11시에는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990원에 50매 판매한다.
이날 낮 12시에는 페라가모 숄더백을 49만9000원에 10개, 오후 3시에는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의 보타닉 가든 접시를 온라인 최저가 대비 48% 저렴한 4900원에 100개, 오후 8시에는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휩을 990원에 100개 준비했다.
401원의 적립금을 받아 무료 쇼핑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순면 쿠션 커버, 제주도 방림원 입장권 등 총 42종의 상품 약 5만 개를 401원에 판매한다.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이 진행된다.
특가를 한 번 더 낮추는 적립금과 쿠폰도 준비했다. 상품별로 5000개 이상 수량을 확보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다량의 수량이 준비된 대표 상품은 포에버21 봄 신상 의류, 지오다노 봄 신상품 등 패션 상품부터 나이키 운동화 등 잡화, 켄싱턴호텔 앤드 리조트·여수 히든베이 호텔 숙박권 등이다.
타임 쿠폰을 다운받으면 최대 5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날 하루 동안 티몬의 전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 시 50%까지 M포인트 차감 결제할 수 있다.
1일 하루 동안 ‘401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401원 타임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다운받을 수 있다. 4010원 할인 쿠폰은 2시간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401원 적립금은 배너를 통해 들어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