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는 1일 자신의 SNS에 "4월의 시작, 모두 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한 강한나의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분쟁을 이어오다 지난 2월 22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유효 판정을 받았다. 판정 이후 소속사 측은 "강한나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하는 등 원만한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에서 다시 활동을 이어 갈 강한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