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모범적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했다.
5일 소속사는 윤두준의 조기 진급에 대해 "입대 후 맡은 임무에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다른 군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2019년 4월 1일자로 상병으로 3개월 조기진급하였다"고 설명했다.
윤두준은 2018년 8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복무 중이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윤두준은 남은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용준형 탈퇴로 4인조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