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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가 저작권 효자곡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음악천재 헨리,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볼빨간사춘기가 역대 최다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총 7곡을 보유하고 있는데 2위가 5곡을 보유한 아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데프콘은 "가장 효자곡은 어떤 노래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지영은 "저희 곡 중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을 했다. 저희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최고 효자곡"이라며 "2등 효자곡은 '여행'이다. 여름 시즌송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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