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형 라이프스타일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이 대학 정보 앱 아이캠펑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캠펑은 누적회원 수 108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 접속자(MAU)가 49만 3,000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학생들에게 △스펙펑 △그룹펑 △특가펑 △마이캠펑 등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캠펑 관계자는 "스펙펑에서는 취업교육, 서포터즈, 봉사활동, 장학금 등 다양한 스펙 정보를 모아볼 수 있으며 그룹펑에서는 공모전 팀원 모집, 연합 동아리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연극, 시사회 이벤트 및 쿠폰, 최저가 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스팅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4월 오픈베타 출시에 앞서 유저유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팅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자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피톤(PTON)으로 보상을 제공하고, 유저는 피톤(PTON)을 이용해 직접결제와 간접결제(커머스) 서비스를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학생들 사이에서 소셜미디어가 정보교환 및 상호교류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포레스팅의 보상형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서 대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며, 향후 상호간의 전략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레스팅은 지난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