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소비자 부담을 낮춘 2019년도 신상품 ‘프리드 4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품목만을 모은 상품인 '프리드 450'은 월 1만 원대의 금액으로 필요한 상조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 월 최대 1만 4000원의 제휴카드 청구할인과 만기 완납 후 100% 환급 혜택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상조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도 있다. ‘프리드 450’ 가입 고객은 프리드 한화리조트 멤버십을 통해 전국의 한화리조트를 무기명 회원가로 10년간 총 10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휘닉스 파크, 설악 워터피아, 아쿠아 플라넷 등 한화리조트의 각종 부대시설을 최대 5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과 20만원 상당의 우제 반제상이 무료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프리드라이프의 여행서비스 전문회사인 프리드투어의 동남아 크루즈 여행(2인) 상품으로 전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