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관계자는 "덕유산 국립공원이라는 자연환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어 ‘국내 10대 골프장’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 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