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는 21일 자신의 SNS에 "그와중에 홍콩 마카오 2박4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의 품에 기댄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남편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홍콩·마카오 여행을 즐기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묶은 박슬기의 귀여운 비주얼과 남편의 듬직하고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달하네요", "남편분 잘생겼어요", "잘어울려요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