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바꾸면 포서드족! 수도권 전원주택 4도3촌 열풍

■ 삶의 여유를 즐겨라! 휘게 라이프(Hygge Life)
서울까지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수도권 전원주택으로 이주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판교-여주간 경강선을 비롯해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개설 확정으로 인한 움직임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양수역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휘페스타43’은 서울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며 강남역까지 42km 거리로 직장인 수요를 반영할 수 있다. 목왕리 인근 상당수 전원주택 거주자들은 매일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다.
 
최근에는 금요일 근무를 마친 후 가족과 함께 1시간 만에 전원주택을 찾아와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저녁에 서울 거주지로 가는 ‘포서드족’이 증가 추세다. 이는 ‘휘페스타43’이 추구하는, 삶의 여유를 즐기는 ‘휘게 라이프’(Hygge Life)와도 맥락이 닿아 있다.
 
포서드족의 증가와 향후 주4일 근무제 도입과 맞물려 수도권 전원도시 자치단체에서는 이주 희망자들의 수요를 감안해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개설로 인해 도시민의 전원주택 이주 증가를 감안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중장기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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