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터차트는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뉴이스트가 초동(발매 일주일)기간 판매량에서 선전했다"면서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앨범이 5월 1주(4월 29일~5월 5월 5일)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5만 4,154장을 판 배진영(Bae Jin-young)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3위는 더보이즈(THE BOYZ)의 ‘BLOOM BLOOM’(4만 1,169장 판매)이다.
주간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의 신보는 발매 첫 날인 지난달 29일에만 3만1,735장을 찍었다. 이어 일간 차트 줄곧 1위를 유지하더니 초동 판매량 22만 1,364장을 달성하며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활동 중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갓세븐에 이어 톱5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13개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위 석권했고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뉴이스트의 새 앨범과 컴백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가 게재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인기 속에 뉴이스트는 해외 투어를 확정했고 팬들을 위한 미발매 데뷔 후보곡이었던 '블레싱'을 깜짝 공개하는 등 이벤트로 팬사랑을 펼쳤다. 이들은 '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