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들' 윤지성 입대 송별회. 6개월간 무대 위에서 잘 버텨줘서 고맙다. 건강히 아프지 말고 가서 중간만 하면 된다. 휴가 나오면 똑같은 모습으로 반겨줄 우리들 있으니 조심히 다녀와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윤지성과 온주완은 함께 브이라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별회 영상도 공개한 온주완은 "여리게 생겼지만 너무 마음이 단단한거 같아서 형은 마음이 놓인다. 잘 다녀와라 윤무영. 이렇게 널 생각하는 형,누나,동생들이 많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 건강히만 다녀와라. 국방부 시계도 흘러가긴 가더라"고 윤지성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