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콤비'가 국내 최고의 단짝들과 함께 추억 속 콤비 전쟁을 펼친다.
6월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다.
'찰떡콤비'는 나 혼자 밥을 먹고, 생활하는 문화로 소통의 부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어릴 적 동네 단짝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놀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고 8090 감성과 향수, 나아가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을 전한다.
프로그램을 함께 할 단짝 네 팀도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극한 예능에서 단련된 '예능 브라더스'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은지원이 팀을 이룬다. 함께 있을 때 존재감도 무게감도 배가되는 11년 차 동반자 정형돈과 데프콘도 팀으로 합류했다.
개그계에서 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20년 지기' 이용진과 이진호는 꿀잼 콤비로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비주얼은 기본, 숨겨진 입담으로 예능계 접수를 노리는 '배구계 원조 꽃미남' 김요한&문성민 콤비도 나선다.
'찰떡콤비'는 함께 하기만 해도 관심을 불러 모으는 연예계 대표 콤비 세 팀과 예능에서 함께 보기 어려웠던 훈남 배구선수 콤비까지 한 자리에 모아 진정한 찰떡 케미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내달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