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이샴푸 바티스트(Batiste)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던 제33회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 BEAUTY SEOUL 2019)에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19 코스모뷰티서울 박람회는 지난 1987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지난 3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대 퍼스널케어 중심 산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뷰티 상품 브랜드로 현재 미국,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호주, 중국 외 다수의 국가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약 40여 년 간 여성의 아름다운 헤어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바티스트는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코스모 뷰티 박람회에서 바티스트가 선보인 드라이샴푸는 고품질 쌀 전분을 함유하여 뛰어난 세정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물 없이 샴푸가 가능하며 손쉬운 헤어 스타일링도 가능한 제품이다. 원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개발된 바티스트의 드라이샴푸는 그 세정력과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인해 점차 알려져 바쁜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이들에게 판매되는 상품이 되었다. 모발에 남아 있는 기름 성분과 이물질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한 인형뽑기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는 많은 참관객이 참여했으며,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및 헤어 브러쉬 등 즉석에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바티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참가로 많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드라이샴푸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활용방법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3회를 맞은 코스모뷰티서울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12개국 370여개 뷰티 기업들과 5만여 명이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