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은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을 오픈하며 부산, 경남권 지역에 매장을 꾸준히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차돌박이를 6,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로, 차돌삼겹, 부채살, 1855갈비살 등 고급 바비큐 요리와 돌초밥, 차쫄면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차돌은 지난 3월 부산 1호 매장인 동래점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등 경남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은 울산 남구 대공원 입구로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도보로 2분 정도 소요된다. 울산대공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심 생태공원으로, 키즈테마파크, 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울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이 위치한 정문은 주변에 주택가와 학교가 있어 울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오픈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기간인 22일부터 26일에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장 오픈 소식을 알리고 추억이 될만한 행사를 진행한다.
장미축제 시작일인 22일에는 울산대공원 남문 앞에서 이차돌의캐릭터가 그려진 풍선과 쿠폰을 배포하며, 매장 앞에서는 무료 메뉴와 이차돌 캐릭터 굿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인 25일, 26일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매장 앞에서 이차돌 캐릭터를 그려주는 바디프린팅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차돌은 현재 부산 다대포와 광안리에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부산, 경남권 매장 확대를 위해 사업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