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뜻깊은 기념일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세븐틴은 아이들의 편안한 주거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게 안전한 주거권 보장에 힘쓰고 있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후원에 참여했다.
세븐틴은 팬클럽 '캐럿'의 이름으로도 기부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팬들에겐 주는 값진 선물이다. 이 기부금은 전월세 및 공공임대주택의 보증금, 주거 안정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부와 함께 전달 예정인 현판을 세븐틴 멤버 민규, 승관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캘리그래피로 디자인한 현판도 전달 예정이다.
세븐틴은 "모든 아이들이 따뜻하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주거 환경이 개선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