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가수 바다와 만났다.
이다해는 30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마이러브♥ 언제나 밝고 아름다운 바다언니 너무나 반가워서 눈물날 뻔. 언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바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각 화이트 셔츠와 원피스를 입은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좋은 시간이었겠다", "러블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다해는 최근 배우 임수향,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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