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미스그린코리아 2019 성공 대회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권순창 회장과 김현중 부회장, 김채원 총괄집행위원장을 포함한 조직위원과 미스그린코리아 역대 수상자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은 탤런트 김덕현이 사회를 맡았으며 미스그린코리아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2019 미스그린코리아 개최 안내, 축사,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참석자 소개, 축하케이크 절단식, 그리고 교류 만찬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르매리 재혼정보회사 홍보 모델로 활약중인 탤런트 김덕현이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위촉되었다. 2015년 미스그린코리아 수상자 정승윤은 미스그린코리아 수상자 대표로서 수상자들의 모임인 미그린을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미스그린코리아 수상자 대표로 위촉되었으며 2016년 미스그린코리아 수상자이자 영화배우 김혜원은 수상자들의 자발적인 자선 봉사 모임인 초월회 초대 회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위촉된 김덕현 사무총장과 정승윤 미스그린코리아 수상자 대표, 김혜원 초대 초월회 회장은 위촉을 시작으로 미스그린코리아 미인선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 및 협찬사 발굴, 미인대회 참가를 위한 우수한 인재 선발 등을 전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권순창 회장은 "올해 9년차 7회째를 맞이한 미스그린코리아가 대한민국 미인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부회장이자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현중 부회장은 “이번 미인대회 주관사로서 지금까지 해왔던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중매결혼 서비스를 통해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결혼을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후원하고 행사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공동 주관하는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미인대회이다.
현재 전국 7개 지역 미인선발대회에 참석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참가 자격은 실제 신장 165cm 이상의 연령 만 18세 이상~만 27세 미만, 대학(2년제 포함) 재학생 이상,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이다. 자세한 참가 서류 접수 방법 및 신청 기한은 미스그린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