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전문 강남유학원 예스유학이 오는 6월 27일(목)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대학 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편입학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대학별, 전공별 지원자격 요건과 선 이수과목에 중점을 두고 미국 대학교 학점 인정 체계와 학업 계획표, 즉 실라버스(Syllabus)라고 불리는 문서의 중요성까지 학생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대학을 비롯해 미국학교 이외 출신 유학생들과 미국 대학 유학생들은 편입에 따른 서류와 대학 편입시 학점 인정 등 절차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편입 준비 방법도 달라야 하는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스유학의 미국 대학 편입학 담당자는 “미국 대학교 학점 인정 체계는 국내 대학교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간과하여 낭패를 보는 학생들이 많다. 편입시 학점 인정 사항은 향후 졸업 계획 및 장기적인 유학비용 설계에 영향을 미치니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입 지원 시 학점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이전 학교에서 수강한 수업의 학업 계획표(Syllabus) 제출이 필수이다. Syllabus는 영문으로 표기되어야 하며 한 학기 동안 진행될 학과목의 범위가 뚜렷하게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예스유학 예를 들어 편입 지원 전 학교 재학 기간 동안 16개 학과목을 수강했다면, 16개의 Syllabus를 모두 제출해야만 편입 지원 시 수강한 전체 학과목이 학점 인정 고려 대상이 된다.
한편 미국대학교 편입학 준비중인 학생들에게는 미국 명문주립대학과 준아이비리그급 학교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인기 아이비리그(Ivy League)대학으로는 Columbia University(컬럼비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펜실베이니아 대학교), Cornell University(코넬 대학교)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서부 인기 대학으로는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UC버클리)와 UC계열 대학교가 있다.
동부 대학으로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미시건 주립대 앤아버), New York University(뉴욕대학교), University of Virginia(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등이 유명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지도가 높은 학교들이다. 이러한 학교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작단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여 첫 단추를 잘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대학 편입과 신입학 컨설팅 관련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해 온 예스유학은 미국 대학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문은 항상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