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데뷔 13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하늬의 첫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하늬 첫 번째 팬미팅 'HOW TO LIVE 이하늬'는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측은 "데뷔 13주년을 맞아 이하늬 배우의 첫 번째 팬미팅이 열린다"라며 "본 팬미팅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된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진짜 꼭 가고 싶다", "너무 기대돼요", "하늬언니의 팬미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올 상반기 영화 '극한직업',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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