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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미쓰라진-권다현 부부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만나 더 반가웠던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미쓰라진-권다현 부부와 만나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효림은 "오빠 얼굴이 제일 작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분 다 예쁘고 멋져요", "파리에서 만나 더 기분 좋았을 듯",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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