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학교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카페와 독서실을 결합한 스터디카페가 대학생 및 공시생, 취업준비생들의 주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카공족'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창업 시장에서도 무인스터디카페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인스터디카페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주휴수당이나 52시간 근무제 등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한결 손쉬운 창업이 가능하다.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비허밍(bera’ming)'은 최근 경산점과 김포점에 이어 부천점 입점을 확정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상권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10년 경력의 본사 직영 시공이 가능하여 인테리어 마진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맞춤형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 운영 노하우, 마케팅 서비스까지 전략적인 지원을 제공하므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에 유리하며, 단골고객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지원 서비스는 추가 견적 없이 진행된다.
비허밍스터디카페 본사에 따르면 스터디카페 고객이라 하더라도 룸, 개방형, 독서실형 등 선호하는 학습공간의 형태가 다른데, 비허밍스터디카페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다양한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스터디카페를 찾는 단골고객들이 형성됨으로써 매출과 수익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게다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이용권을 시간 단위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은 물론, 고객들 입장에서도 경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로 좌석확인부터 결제, 입장하기/퇴실하기가 터치 한번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무인 운영이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이다.
예비 점주들은 모던, 클래식 두 가지 컨셉 중 하나를 선택해 창업을 할 수 있다. 부천점 역시 김포점과 같은 클래식 컨셉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부천점의 경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하며 7호선 신중동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중동 위더스테이트 아파트, 중동 랜드마크 리첸시아 정면에 위치하여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고시원으로 사용되는 공간의 일부 면적을 비허밍 스터디카페로 전환하기 위해 5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후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비허밍스터디카페 부천점은 80평에 가까운 평수 덕분에 기존 스터디카페 대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적당한 소음을 허용하는 카페 같은 공간인 리버티 존과 독립된 독서실 형태의 공간의 형태로 구분하여 고객의 학습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부천점은 (주)패스네이트와 비허밍스터디카페에 이어 부천점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해 고시원 사업영역을 넓혀 비허밍 하우스 브랜드로 탄생할 예정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오픈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