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4라운드경기가 16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열렸다. 서요섭이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2016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요섭이 시상식에서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으로부터 트로피와 상금을 받고 KPGA 양휘부 회장, 88컨트리클럽 임동훈대표이사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용인 88cc=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