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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집’이 차별화된 맛으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돼지고기 특부수위 전문 프랜차이즈 ‘뚱보집’은 현재 벌집 껍데기를 비롯해 꼬들살, 모소리살 등 총 5개의 특수부위를 내세워 판매하고 있다.
‘뚱보집’은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가맹 사업을 확장시키며 예비 창업자들의 주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해당 프랜차이즈는 지난 11월 동탄점을 시작으로 개업 6개월만에 70개가 넘는 가맹점 오픈을 완료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서울 연신내점을 포함해 현재 오픈 예정 매장만 30호점을 넘겼으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전 지점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
아울러 돼지 껍데기에 칼집을 내 특제 소스와 함께 구워낸 벌집 껍데기는 해당 프랜차이즈의 시그니처 메뉴로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해당 메뉴는 쫄깃한 식감과 두툼한 두께감이 선사하는 완벽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생 껍데기’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뚱보집 관계자는 “돼지특수부위전문점으로서 벌집껍데기라는 메인 메뉴로 승부하면서도 기존 고깃집과 차별화를 이루려 노력했다”고 전하며 “운영에 대한 치밀한 교육과 사후관리로 창업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