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는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소울푸드로 지방질이 많아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외식이나 회식메뉴를 정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만큼 삼겹살을 판매하는 전문점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돼지특수부위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팔팔껍데기(88껍데기)다. 특수부위에 특제 소스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48시간 특제 레몬소스를 사용해 숙성한 팔팔껍데기와 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항정껍데기, 담백하고 산뜻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가오리살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메뉴 선택의 즐거움까지 한껏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SNS상에서 돼지특수부위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20평이하의 소규모 매장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할 수 있으며 매장에 사용할 집기들을 직접 마련할 수 있어 초기투자비용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점주들과 지속적인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낮은 원가에 재료를 조달해 고수익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팔팔껍데기 관계자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 꼽히는 돼지고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과도한 창업 비용 및 로열티 지불을 요구하지 않아 최저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