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메트로시티의 19 CRUISE 캠페인에서 당당하면서 센슈얼한 매력을 발휘했다.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케이트 모스는 이미 '#I AM KATE'를 콘셉트로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캠페인 영상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 영상 역시 영국 런던에서 촬영했으며, 케이트 모스 특유의 중성적이면서 센슈얼하고 당당한 매력을 표현했다.
메트로시티 19 CRUISE 캠페인은 ‘나 자신을 사랑하자’에서 출발한 ‘#I DON’T CARE’를 캠페인 콘셉트로 선정했으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그녀는 오버사이즈 핏에 두 가지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조화롭게 믹스해 유니크함을 더한 메트로시티 레디 투 웨어 중 유니섹스 라인의 셔츠를 착용하고, 세계적인 레전드 모델로서의 포스를 마음껏 발휘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는 당당함과 자신감, 트렌디함이라는 매력으로 대중들은 물론 모든 모델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라며 “케이트 모스와 메트로시티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가 시너지를 이룬 이번 19 CRUISE 캠페인 영상에서는 그녀만의 아이덴티티와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고급 소재와 익스클루시브한 소재 및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밀라 요보비치와 메간 폭스,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바바라 팔빈,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 톱 셀러브리티들이 뮤즈로 활동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