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의 끝자락에 이른 요즘, 무더워진 날씨에 여름 휴가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의 복잡한 환경을 피해 미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계절 인기를 모으는 국내 대표적인 여행지 여수도 여름휴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남해바다 청정환경에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로 유명한 여수는 특히 힐링 여행에 좋은 여건이라 휴양이 그리운 가족여행객이나 밤바다 낭만을 즐기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몰리는 관광지이다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이른바 ‘호캉스’ 여행을 원한다면 여수 호텔 마띠유도 추천할만하다. 마띠유 호텔은 쾌적한 시설에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춘 여수 숙박 코스로 호평받고 있다. 여수 엑스포역과 10분 거리로 근접해 있으며, 오동도, 이순신광장, 세계박람회장, 아쿠아플라넷, 트릭아트뮤지엄, 해상케이블카 등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명소들과 접근성이 좋다.호텔 마띠유 오는 7월 5일에는 공룡과 함께하는 여수 유월드루지테마파크가 개장해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여수 호텔 마띠유는 7월 12일~28일에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정숙박업소로 선정된 4군데 호텔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마띠유 관계자는 “까다로운 전문가 평가와 관리기준에 의해 소방, 가스, 전기, 건물 등 전반적인 사항의 점검을 진행해 지정숙박업소로 선정되어 대외적인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52년 전통의 호텔 마띠유는 외관에서 풍기는 품위와 함께 현대적 감각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로 객실을 갖춰 인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고 세면도구부터 꼼꼼히 비치되어 홀가분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다.호텔 마띠유 호텔 마띠유에서는 식도락을 원하는 미식가들에게 추천할만한 여수 맛집도 만날 수 있다. 1F 코스요리전문점 ‘1967바다지음’은 생선구이정식, 보리굴비정식, 황태왕갈비탕, 명란아보카도낫또덮밥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에 해산물, 중식 요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마띠유 투숙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고급스럽고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으로 갤러리 분위기가 느껴져 매력적인 대화와 휴식 공간 ‘카페 오가다’에서는 커피, 음료, 와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1F 정원, 4F 루프탑 바숨정원에서 낭만적인 여수 풍경과 함께 멀리 빅오쇼가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