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먹장군 이영자가 전현무, 송은이 등의 '먹군단'을 위풍당당하게 이끈다. 그녀의 리드에 행주산성 맛집으로 돌격한다.
오늘(29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8회에는 먹장군 이영자를 따르는 참견인들의 공개된다.
이영자가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으며 참견인들을 리드한다. 그녀는 이번 '2019 전참시 MT'를 위해 10여명의 인원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장의 맛집을 소개한다.
먹장군 이영자의 "냄새만 따라가!"라는 말에 홀린 듯이 맛집에 입성한다. 눈앞에 펼쳐진 상상 이상의 스케일에 깜짝 놀란다.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전현무와 '이건 찍어야 해'라는 듯 휴대전화 카메라로 연신 사진찍는 송은이의 모습이 담긴다.
매니저들 또한 이영자의 히든 메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송은이 매니저는 난생처음 보는 장면이었다고 혀를 내두르고, 유병재 매니저는 만성 피로가 절로 풀리는 맛이라고 극찬한다.
먹장군 이영자가 소개하는 행주산성 맛집에서 먹고 즐기는 참견인들의 모습은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