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에이틴2' 종영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에이틴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나은은 6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까지 '에이틴2'가 끝이 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촬영 종료 후 다함께 모인 '에이틴2' 배우 및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나은은 "에이틴을 끝까지 사랑해주신 팬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팬분들 덕분에 시즌 2까지 정말 무사히 끝을 낼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도 많이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팬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어디서든 응원해줘서"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나은이 '김하나'역으로 출연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2(A-TEEN2)'는 지난달 30일 최종화가 공개됐다.

이를 접한 팬들은 "수고했어요", "너무 잘했어", "시즌3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tvN '고교급식왕'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