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이 '걸스데이' 완전체를 공개했다.
소진은 6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행복의 진수' 상영에 함께해준 나의 든든한 지원군. 뿐만 아니라 보려와주신 모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벽 앞에 나란히 선 걸스데이 유라, 소진, 혜리, 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걸스데이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네 멤버의 청순한 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걸스데이 그립다", "한자리에 모인 모습 보기 좋아요", "다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행복의 진수'는 지난달 27일 개막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부문(초청)'에 공식 초청됐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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