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 호남, 제주 선발대회'가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광주성형외과 SM미 이상혁 대표원장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 호남, 제주의 심사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시아의 미를 더욱 알리고 뷰티 업계가 전반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위너의 영예는 참가번호 5번 조가비양이 차지했다.
이어 세미위너는 참가번호 1번 정미경양, 2nd Runner up에는 참가번호 3번 이유정양, 참가번호 10번 임소연양, 참가번호 13번 박샤론양, 와일드카드에는 참가번호 20번 손다솜양이 수상하며, 총 6인이 한국대회 본선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았다.
또, 심사위원장 특별상인 ‘엘란쎄 SM미 상’은 참가번호 21번 박보미양이 수상하며 1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중국상하이, 일본오사카, 중국닝보, 경북지역과 광주‧호남‧제주를 거쳐 오는 다음달 12일 수도권지역, 13일 대구지역 등 총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치열한 예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8월 21일 (수) 서울 신라호텔에서 최종무대를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