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최완정이 지난달 30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ICN피트니스 대회에서 핏모델, 바싱슈트, 비키니 부분에 출전해 3관왕을 차지했다.
최완정은 52세의나이로 평소 계단오르기 운동을 통해 10kg을 감량하고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겨내고 지난 4월 인천에서 열린 피트니스대회 니카코리아 출전해 3등를 했다.
최완정은 계단오르기 운동에 푹 빠져 하루라도 계단오르기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 자신의 '제2의 삶을 만들어준 계단오르기 운동을 사랑한다.'라 말하며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계단오르기 운동의 좋은점을 많이 알려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운동의 좋은 점을 알리고 있다.'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