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가수 `새벽두시`인디가수 새벽두시가 최근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브랜드 히얼업과 협업관계를 맺었다.
새벽두시는 "여자사람친구"로 데뷔하여 각종 콘서트와 일본을 오가며 무대를 가진 인디계의 초신성 루키로 불려졌다.
최근 새벽두시는 자신의 음악적인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하여 혼자서 여행을 다니는 등 생각하는 시간을 최대한 가지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소속사측은 새벽두시의 모든 일정을 보류시키기도 하였다.
새벽두시는 최근 컨디션 회복으로 8월 중 째즈를 기반으로 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팬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히얼업과도 협업관계를 맺게 되었다.
히얼업은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 플랫폼 서비스이며, 아티스트에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플랫폼 히얼업은 오는 8월에 공식 런칭된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