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글렌뮤어의 'KPGA 베테랑' 황인춘이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제 148회 디오픈(총상금 1075만달러)에 출전한다. 투어 16년차 베테랑 황인춘은 KPGA투어 통산 5승의 기록을 보유 중이며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코오롱한국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며 디오픈 출전권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더불어 올해 (주)스파크리미티드(대표 박성훈)의 스코틀랜드 헤리티지 골프웨어 브랜드 글렌뮤어(Glenmuir)와 새롭게 후원 계약을 맺고 2019년 KPGA 투어에서 맹활약중인 황인춘은 올 시즌 모든 경기 내내 글렌뮤어(Glenmuir)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있다.
황인춘이 매 경기 즐겨 착용하는 글렌뮤어의 퍼포먼스 폴리에스터 소재의 라인은 강력한 UV차단 기능은 물론 뛰어난 땀 흡수 기능으로 세균이나 냄새를 줄여주는 모이스처-위킹 기능이 포함 된 활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통기성이 뛰어나 보다 자유로운 무브먼트를 제공하여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도와주어 여름철 라운드 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구김이 잘 가지 않아 관리에도 용이하다.뛰어난 기능성과 신축성을 보유한 고급 원단만을 사용하는 동시에, 영국 브랜드 고유의 세련된 감성과 고급스러운 컬러 패턴이 접목된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젊은 골퍼부터 시니어 골퍼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렌뮤어(Glenmuir)의 이번 19 S/S 컬렉션 제품들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글렌뮤어 정규매장 및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 S/S 시즌 새롭게 출시된 가넷, 아쿠아, 푸시아 컬러와 레오파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의 종주국이자 세계 첫 여성골퍼 메리 여왕의 나라인 스코틀랜드에서 1891년 탄생한 글렌뮤어(Glenmuir)는 128년간 수많은 유럽 골퍼들에게 사랑 받아 왔으며, 현재 라이더컵 및 PGA의 공식 후원사이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우승을 함께 해 온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글렌뮤어(Glenmuir) 정규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7층에 위치 해 있으며, 글렌뮤어만의 스코틀랜드 감성에 장인 정신을 더한 캐시미어, 메리노울, 램스울, 코튼 등의 니트웨어와 여름용 기능성 골프셔츠를 중심으로 사계절 두루 착용이 가능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