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다 하겠다'는 포부다. 열정 넘치는 조정석과 윤아가 열혈 홍보에 나선다.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정석은 19일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초대석을 통해 생방송 스튜디오에 출격하는가 하면, 21일에는 윤아와 함께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조정석은 19일 오후 8시30분 '연예가중계' 대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 참여한다. '엑시트'에서 '필모그래피상 가장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오후 5시에는 조정석·임윤아 콤비가 함께 홍보요정으로 거듭난다. '런닝맨-다섯 개의 비상구: 나가야 산다' 게스트로 녹화를 마친 조정석과 임윤아는 일당백 웃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스릴 넘치는 건물 탈출 액션까지 온 몸을 던져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앞선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있어 열심히 홍보 하겠다"고 파이팅 넘치는 의사를 밝힌 조정석·임윤아는 그 약속을 차근차근 지켜 나가며 호감도를 더욱 쌓을 예정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3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