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및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수는 1000만명을 넘어설 정도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분양관련 업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비양심적인 업체들도 함께 생겨나 분양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반려동물을 처음 기르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나 품종을 속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토이푸들이 아님에도 토이푸들인 것처럼 속여 분양가를 더욱 받아내거나 건강상태가 나빠도 모르는 척 분양을 진행해 견주에게 책임을 전가해 보상은 제공하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미니 강아지 분양으로 유명한 명품 애견분양샵 ‘펫왕국’이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애견·애묘 무료 분양 행사 및 최대 85%까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미니말티즈, 미니비숑, 미니치와와, 토이푸들 등의 애견인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형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펫왕국의 경우 전라도 광주에서 강아지, 고양이 등 애견 분양, 애묘 분양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애견분양샵으로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화순 등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양 시 연계병원 혜택과 평생 용품 할인 그리고 방문교육 훈련 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애견샵에서 고양이분양이 가능한 묘종은 러시안블루, 샴, 뱅갈, 렉돌, 스핑크스, 먼치킨, 아메리칸숏헤어 등이며, 강아지분양이 가능한 견종은 미니말티즈, 미니비숑프리제, 미니치와와, 미니포메라니안, 토이푸들, 요크셔테리어, 보스턴테리어, 골든리트리버, 블랙탄치와와, 시츄 등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광주 강아지 분양 ‘펫왕국’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처음 기르는 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광주 서구, 동구, 남구, 광산구와 상무지구 등 광주 각지에 방문교육 훈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반려인에게 아기 반려견과 함께 할 때의 주의사항 등 기본교육법을 상세히 안내해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건강한 강아지, 고양이의 분양과 그 이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추후관리시스템에도 신경을 쓰며 행복하고 실패 없는 반려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라남도 장성, 곡성, 담양, 보성, 영광, 영암 등 모든 지역은 물론 전라북도까지 분양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광주 펫왕국 명품애견’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