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글로벌 디저트카페 스트릿츄러스가 국내 창업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한다.
국내 글로벌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브랜드 ㈜스트릿츄러스는 창업에 뜻있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에게 인테리어, 기기장비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아이디어 공모전은 스트릿츄러스 카페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공모전을 통한 아이디어가 선발되면 본사에서 일정시간 교육 후 사업자로써 스트릿츄러스 카페운영을 하게된다. 청년들은 카페창업 대한 메뉴개발, 마케팅 전략, 상권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스트릿츄러스는 지난 3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창업 성공 케이스를 만들고 이번에 두번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금일(30일) 시상식에서는 총 2명의 예비 청년창업가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강남구 본사에서 아이디어 발표회도 진행되었다. 수상자 김씨는 "스트릿츄러스의 청년사업가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운영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트릿츄러스 소상우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열정 가득한 청년 창업가들의 진입장벽은 낮추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브랜드에 활기를 기대한다"라며 "선배 사업가로써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신메뉴 흑당밀크, 땡모반에 이어 코코넛젤리를 이용한 코코망고를 출시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메뉴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