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성우와 성동일은 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성동일은 극중 악마가 숨어든 집안의 아빠 강구, 배성우는 강구의 동생이자 구마사제 중수 역할을 맡았다. 무서운 형제로 변신한 두 사람은 이 날 방송에서 '변신'에 대한 풍성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훈훈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으며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배성우는 8일 방송되는 SBS러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단독 출연을 결정했다. 솔직하고 진중한 입담으로 배성우의 매력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시산이 될 전망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