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왼쪽)와 이준석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인 '2019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의 16강전 제 8경기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9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은 1976년 국내 최초 ‘스폰서 대회’의 효시가 된 ‘오란씨 오픈’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협회 인증 스페셜 이벤트대회다.
16강전 마지막 매치인 제 8경기는 KPGA 코리안투어 데뷔 10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골퍼인 이태희(35·OK저축은행)와 이준석(31)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태희는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데 이어 올 시즌 ‘제 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이준석은 지난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준우승과 더불어 톱10 3회를 기록하며 올 시즌 생애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올해 첫 출전을 앞둔 호주 교포 이준석과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세 번째 출전에 나서는 이태희의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태희의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15년 3위였다.
’2019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16강전 제 8경기는 7일 수요일 밤 11시,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대표이사 홍성완)에서 방송된다.
16강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8강 및 4강, 결승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에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70000만원이 주어지며, 이 경기는 JTBC골프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